[매경닷컴 MK스포츠 김나영 기자] ‘랜덤 울화통’이 다이내믹한 영상 채팅 개그로 신선한 웃음을 선사한다.
KBS2 ‘개그콘서트’에서 오는 13일 새 코너 ‘랜덤 울화통’을 최초 공개, 시청자들의 월요병을 타파한다. 스마트폰을 그대로 옮겨 놓은 대형 화면과 출연자들의 연기는 실제 채팅을 하는 듯한 착각까지 불러일으킬 예정이다.
‘랜덤 울화통’은 전 세계인과 랜덤으로 영상 채팅이 가능한 어플리케이션을 사용해 개성 있는 상대방들을 만나면서 생기는 에피소드를 담은 코너로 ‘개콘’의 활력소 서태훈, 조충현, 박진호, 최희령이 뭉쳤다.
처음으로 어플리케이션을 이용하게 된 서태훈이 화면으로 조충현, 박진호, 최희령을 만나며 미리 촬영해 놓은 영상으로 채팅 상황을 구현, 기가 막히게 맞아 떨어지는 타이밍과 반전 요소들이 재미를 극대화 한다. ‘랜덤 울화통’은 아이디어를 처음 제시한 최희령을 시작으로 박진호, 조충현, 서태훈을 거쳐 발전해 빛을 보게 됐다고. 서태훈은 “후배들이 영상 채팅이라는 주제로 코너를 하고 싶다고 찾아왔다”며 후배들을 치켜세웠다.
이어 “소재 자체가 공감대가 많이 있고 스마트폰 쓰는 사람들은 한 번 쯤은 경험해 본 내용이지 않나. 공개 코미디로 했으면 좋겠다고 해서 영상으로 찍어서 하자고 의견을 냈더니 다들 좋은 반응이어서 도전을 하게 됐고, 그렇게 시작이 됐다”고 말했다.
끝으로 ‘랜덤 울화통’ 팀은 “열심히 준비한 만큼 시청자분들이 재미있게 봐주셨으면 좋겠다”며 “영상 채팅 어플리케이션을 사용해 보신 분들이 많아서 그만큼 공감하시는 분들도 많을 것 같다. 젊은 시청자 층을 잡고 싶다”고 당찬 포부를 덧붙였다.
한편 ‘개그콘서트’는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15분에 방송된다.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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