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김도형 기자] ‘문제적 남자’ 이장원의 실수 덕분에 하석진이 정답을 맞혔다.
14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문제적 남자’에는 개그맨 황제성이 출연해 멤버들과 함께 문제를 풀었다.
이날 뇌 두정엽을 테스트할 문제로 등장한 것은 도형의 넓이를 구하는 내용이었다. 전현무는 문제를 풀던 도중 “머리로 풀려고 했는데 안 되겠다”고 했다.
'문제적 남자' 이장원이 흘린 문제를 하석진이 주웠다. 사진=tvN '문제적 남자' 방송 캡처
그러자 하석진은 “그게 되면 아이큐 240”이라고 놀렸다. 이장원은 “저게 머리로만 되면 미래도 볼 수 있을 것”이라며 “낮에도 별이 보일 것이다”라고 맞장구쳤다. 가장 먼저 정답에 도전한 것은 이장원이었다. 그는 “생각보다 쉽다”면서 풀이에 나섰다. 이장원은 도형을 25칸으로 균등하게 나눈 뒤 각 칸을 다시 1/4로 나눠 계산했다.
정답을 직감한 출연진은 이장원이 실수하기를 염원했다. 박경은 “누를 준비하고 있어야겠다”고 말했다. 전현무는 “이미 누르고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황제성은 시간 카운트 다운을 했다. 결국 이장원은 계산에서 실수를 범했다.
하석진은 재빨리 부저를 누르더니 “풀이과정은 완벽하게 똑같다”고 간단히 설명한 뒤 안전하게 정답을 주워 먹었다.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