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림남’ 김승현父 vs 母, 귀여운 집안 자랑..“시조 누군지 알아?”

[매경닷컴 MK스포츠 김나영 기자] ‘살림남’ 김승현 아버지가 귀여운 반격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16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에서는 김승현 가족의 일상이 전파를 탔다.

이날 김승현 어머니 백옥자는 50년 만에 태생지를 방문했다. 백옥자의 작은 아버지는 “백씨들이 번성하게 잘 퍼졌다. 자자일촌하고 권세있게 잘 살고 있다”고 자랑했다.

사진=KBS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방송캡처
이를 듣고 있던 김승현 아버지 김언중은 “우리 광산 김씨는 군위군에서 우리 땅을 밟지 않으면 안될 정도”라고 덧붙였다. 그러자 작은 아버지는 “광산 김씨가 대단한지 알고 있지만 우리 수원 백씨 따라 올 수 없다”며 “자네 시조가 누군지 알고 있는가?”라고 말한 뒤 수원 백씨 뿌리에 대해 말했다.



행정자치부 장관도 있다는 자랑에 김언중은 “사실 광산 김씨 집안에도, 양평에 있는 동생이 새마을 지도자상을 탔다”고 귀엽게 반격했다.

이후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백옥자는 “대단한 것처럼 그러더니 여기서는 찍소리도 못하고 너무 흐뭇하고 작은 아버지가 존경스러웠다”고 말했다.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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