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인생다큐 마이웨이’에서는 트로트가수 김혜연의 일생을 돌아봤다.
이날 김혜연은 봉사활동에 나섰다. 그는 직접 만든 유기농 강정을 아이들에게 나눠줬다. 이를 돕기 위해 가족이 동참했다.
'마이웨이' 김혜연이 친정식구들과 함께 봉사활동에 나섰다. 사진=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 방송 캡처
김혜연은 친정어머니에 대해 “우리 엄마가 36살에 나를 낳았다. 안 낳을 걸 낳았다”면서 “나와 엄마가 닮았다”고 털어놨다. 친정아버지는 “부모가 잘한 것이 아니라 (김혜연) 본인이 무척 노련한 것”이라며 기특해했다. 김혜연은 쑥스러워했다.
김혜연은 “매니저와 운전기사를 두면서 일할 수 있는 환경이 아니었다”면서 “항상 돈을 받으면 반은 저금했다. 남은 반은 어머니 드렸다”고 털어놨다. 아버지에게 주지 않은 것은 “아버지가 오지랖이 넓으셔서 주위 사람들을 많이 돕기 때문이었다”고 밝혔다,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