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청춘’ 최민용, 숨길 수 없는 자연인 면모

[매경닷컴 MK스포츠 김도형 기자] 배우 최민용이 ‘불타는 청춘’을 통해 자신의 공백기에 대한 솔직한 속내를 털어놨다.

지난 22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서는 새 친구 최민용의 활약이 이어졌다.

최민용은 지난주 방송분에서 개인 도끼와 접이식 수레, 땔감패기 등 자연인 버금가는 모습으로 첫 등장부터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불타는 청춘' 최민용이 자신의 10년 공백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털어놨다. 사진=SBS '불타는 청춘' 방송 캡처
22일 방송에서는 최성국과 마주 앉아 ‘희극배우로 산다는 것’이라는 주제로 진솔한 이야기를 나눠 눈길을 끌었다. 이날 최민용은 자신의 공백기에 대해 “특별한 이유 없다. (‘거침없이 하이킥’) 끝나고 다른 모습 보여드리고 싶은 게 있었다. 하지만 2년 정도 계속 같은 장르의 역할만 들어왔다”고 털어놨다. 그는 ‘하이킥’ 이후 10년의 세월이 흐른 것도 기사를 보고서야 알았다고 했다.



그러자 최성국은 “나랑 똑같다. 6개월을 쉬었다. 비슷한 캐릭터의 시나리오를 모두 거절했다. 1년 반 지나고 나서는 아무도 안 불러줬다”며 공감했다.

최민용은 지난 2017년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도끼 수집 취미와 2년간 산에서 은둔생활 한 사실을 고백한 바 있다. 그는 당시 층간소음 때문에 산중생활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덕분에 자연인 면모가 몸에 밴 모습이다.

오랜만에 방송가에 복귀한 최민용이 다시 활발한 활동을 펼칠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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