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황석조 기자] 캔자스시티 로열즈 유틸리티 플레이어 윗 메리필드(30) 계약연장 내용이 공식 발표됐다.
MLB,com은 29일(한국시간) 메리필드가 소속팀 캔자스시티와 계약기간 4년에 총 1625만 달러(한화 약 181억원) 계약을 맺었다고 전했다. 2023년은 구단 옵션으로 1050만 달러가 걸려 있는데 실행되지 않을 경우의 바이아웃은 75만 달러다.
즉 보장액은 4년 1625만 달러, 5년의 경우 2600만 달러다. 세부적으로는 2019시즌에 100만 달러를 수령하고 2020시즌은 500만 달러를 받는다. 2021시즌 675만 달러, 2022시즌 275만 달러다.
지난 2016년 빅리그에 데뷔한 내야수 메리필드는 주로 2루수로 출전하고 있으나 내외야 어느 포지션도 소화가 가능한 멀티플레이어로서 더 주목받고 있다. 3년간 384경기에 출전했고 특히 컨택과 베이스러닝에서 강점을 자랑한다. 2017, 2018시즌 아메리칸리그 도루 1위, 2018시즌 아메리칸리칸리그 최다안타 1위를 기록했다. 지난해 11월에는 미일올스타전 대표선수로도 참가했다. 한때 이적설이 제기되기도 했으나 구단은 그의 가치를 인정, 재계약에 이르렀다. hhssjj27@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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