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김도형 기자] ‘미우새’ 김보성이 송판 7장 격파에 성공했다.
지난 3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서 이상민은 김보성과 함께 격투기 체육관에서 만났다.
두 사람은 가볍게 푸시업과 줄넘기를 하며 몸을 풀었다. 그러다 돌연 이상민은 김보성의 송판격파 실력을 궁금해 했다.
그러자 김보성은 “지금도 ‘김보성 격파’를 검색하면 기왓장 18장 깬 기록이 나온다”면서 “19장은 깰 수 없다, 거기서 멈추고 싶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뒤이어 두 사람은 실제 송판격파에 도전했다. 이상민은 “사실 벽을 좀 친다”며 5장 격파까지 성공했다. 하지만 7장에는 실패했다. 그는 고통스러워했다. 이에 김보성이 나섰다. 그는 심기일전해 팔꿈치로 송판 7장을 격파했다.
김보성은 과거 한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해 기왓장 격파에 도전한 이력이 있다. 그는 당시 다른 출연진이 10장에 도전할 때 혼자 수건도 없이 더 많은 개수에 도전해 눈길을 끌었다.
하지만 김보성의 과욕은 결국 참사를 불렀다. 그는 기왓장이 깨지지 않자 계속해서 내리쳤다. 하지만 먼저 깨진 것은 기왓장이 아닌 김보성의 손이었다. 결국 촬영은 중단되고 김보성은 병원에 방문해야했다.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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