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日오키나와) 한이정 기자] 한화 이글스가 첫 연습경기 상대 주니치 드래곤즈에 대패를 당했다. 선발후보들이 무너져 뼈아픈 결과를 만들었다.
한화는 11일 일본 오키나와 차탄구장에서 일본프로야구 주니치와 연습경기를 가져 0-18로 패했다.
이번 스프링캠프에서의 첫 연습경기. 선수들의 경기력을 점검하는 게 우선이었다. 투수진은 3이닝씩 끊어 던졌고, 타자들은 한 두 타석을 소화한 뒤 교체됐다.
그러나 점수는 18점차 대패. 선발로 나선 김민우가 3이닝 동안 47개의 공을 던져 5피안타 2피홈런 4실점을 기록했고, 박주홍은 2⅔이닝 5피안타 2피홈런 1사사구 2탈삼진 7실점(3자책)의 성적을 냈다. 경기 후 송진우 투수코치는 “김민우가 지난해 풀타임 아닌 풀타임으로 뛰었으나 부족한 점이 많았다. 올해 의욕적으로 다가서서 준비하고 있다”고 입을 열었다.
그러나 “안타를 내주고 홈런을 맞고 실점을 하는 것은 괜찮다. 하지만 한 이닝 동안 빅이닝 찬스를 내주면 안 된다. 오늘 경기도 의욕적으로 임했지만 위기관리능력이 숙제로 남았다”고 설명했다.
선발 자원은 스프링캠프 기간 동안 두 차례 등판해 실전 점검에 나설 예정이다. 2019 공인구에 대해 송 코치는 “실밥 크기가 커진 것 같긴 하지만 투수들이 전반적으로 잘 적응하고 있다”고 말했다. yijung@maekyung.com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하지원, 권위 내려놓은 톱스타의 눈부신 역주행
▶ 이다해, 가수 세븐 첫 아이 임신한 근황 공개
▶ 맹승지, 시선이 집중되는 우월한 글래머 볼륨감
▶ 송혜교 파격적인 노출 공개…아찔한 섹시 란제리룩
▶ 조유민 부상으로 월드컵 제외…조위제 대체 선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