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김도형 기자] 배우 이정재를 앞세운 영화 ‘사바하’가 일주일째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사수하며 흥행강세를 이어가고 있다.
27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지난 26일 박스오피스 1위는 ‘사바하’(감독 장재현)가 차지했다. 이날 하루 관객 10만6820명을 더해 누적관객 수 140만2785명을 기록했다.
2위는 ‘증인’(감독 이한)으로 일일관객 6만7934명을 추가했다. 누적관객 수는 169만5570명이다. 지난 19일 ‘극한직업’을 꺾고 첫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으나 ‘사바하’가 개봉하며 계속해서 2위~3위에 머무르고 있다.
'사바하'가 일주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며 140만 관객을 돌파했다. 사진=영화 '사바하' 포스터
‘극한직업’(감독 이병헌)이 일일관객 6만1144명을 보태며 3위에 이름을 올렸다. 누적관객 수는 1554만3501명이다. 흥행이 주춤하며 역대 박스오피스 1위 도전에도 빨간불이 켜졌다. 1위는 ‘명량’(감독 김한민, 2014)으로 개봉 당시 1761만5437명의 관객을 극장가에 불러들였다. 4위에 오른 ‘신데렐라: 마법반지의 비밀’(감독 린 사우더랜드)은 일일관객 2만1893명, 누적관객 수 17만4112명을 기록했다.
5위 ‘알리타: 배틀엔젤’(감독 로버트 로드리게즈)은 일일관객 1만1831명을 추가했다. 누적관객 수는 190만7262명이 됐다.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