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와 의미 있는 일 시작” 서경덕 교수…헤이그 방문 인증 [똑똑SNS]

[매경닷컴 MK스포츠 김도형 기자] 서경덕 교수와 배우 송혜교가 100주년을 맞이한 3.1절을 기념해 특별한 일을 시작했다.

서 교수는 1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3.1운동 100주년을 축하하는 내용의 글을 게재했다. 그는 이와 함께 ‘이준 열사 기념관’이라고 적힌 간판과 헤이그 특사(이준·이상설·이위종)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유했다.

이에 대한 서교수의 설명은 간단했다. 그는 3.1운동 100주년을 맞이해 송혜교와 함께 헤이그 이준 열사 기념관에 새 한글간판을 기증했다고 전했다.

서경덕 교수와 송혜교가 헤이그 이준 열사 기념관의 새 간판을 기증했다. 사진=서경덕 인스타그램
서 교수는 “지금까지 해외에 있는 독립운동 유적지에 한국어 안내서를 꾸준히 기증해왔다”면서 “이에 대한 모든 안내서를 언제 어디서나 다운로드 받을 수 있도록 올해 초 ‘한국의 역사’ 홈페이지도 오픈했다”고 밝혔다. 이어 “한국어 안내서 기증도 꾸준히 더 진행을 할 계획이다. 이번 3.1운동 100주년을 맞아 네덜란드 헤이그에 위치한 ‘이준 열사 기념관’에 대형 한글 간판(나무) 및 전시관 안내판(동판)을 기증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해외 독립운동 유적지에는 제대로 된 한글 간판이 없다. 있더라도 낡아서 교체가 필요한 곳이 꽤 있었다”며 “해외 독립운동 유적지에 얼굴이 될 수 있는 한글간판을 기증했다. 앞으로도 꾸준히 기증을 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특히 송혜교에 대해 “한류스타로서 국가에 어떻게 기여할 수 있는지를 몸소 보여주는 정말 좋은 선례를 만들고 있다”고 극찬하며 “‘기획 서경덕, 후원 송혜교’의 콜라보는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라고 알렸다.

서경덕과 송혜교가 간판을 기증한 이준 열사 기념관은 1907년 고종의 밀명으로 네덜란드 헤이그에서 열린 만국평화회의에 파견된 헤이그 특사의 업적을 기리는 곳이다. 이들은 1905년 을사조약으로 조선의 외교권이 박탈된 것이 부당함을 세계에 알리려했으나 일제의 방해로 뜻을 이루지 못했다. mkculture@mkculture.com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박소영 임신…남편은 한국시리즈 우승 투수 문경찬
김규리 자택 침입해 골절상 입힌 강도 구속
카리나, 파격적인 밀착 의상…시선 집중 핫바디
과즙세연, 아찔하게 드러낸 우월한 글래머 몸매
최두호 UFC 최다 KO승 3위…맥그레거와 동급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