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김나영 기자] 상사 김소연과 신입사원 홍종현의 티격태격 케미가 시작된다.
1일 KBS2 새 주말드라마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 측은 카리스마 넘치는 상사 김소연(강미리 역)과 긴장 가득한 신입사원 홍종현(한태주 역)의 상반된 분위기가 포착, 공개했다.
극 중 김소연은 대기업의 부장직을 맡고 있을 정도로 뛰어난 지성과 탁월한 능력을 갖춘 강미리 역을, 홍종현은 강미리가 몸담은 회사에 갓 입사한 신입사원 한태주 역을 맡았다. 걸크러시를 한껏 뿜어낼 그녀와 사회 초년생의 넘치는 패기를 발산할 그의 오피스 라이프가 기대되는 가운데, 각기 다른 상황으로 회사 로비에 서 있는 두 사람이 시선을 강탈한다.
공개된 사진 속 김소연은 주변의 공기마저 얼릴 정도로 차가운 눈빛을 발사하고 있다. 조금의 실수도 용납하지 않겠다는 듯 싸늘한 표정과 보는 이들을 숨죽이게 만드는 그녀에게선 넘볼 수 없는 포스가 느껴져 커리우먼으로서 완벽한 변신을 기대케 한다. 반면, 신입사원 오리엔테이션 장으로 향하는 홍종현의 얼굴엔 사뭇 긴장감이 서려 있다. 다수의 알바 경력과 넘치는 열정을 통해 굴지의 대기업에 당당히 입성했지만, 첫 출근으로 비롯된 어색함과 설렘이 공존하는 모습은 신입사원의 풋풋한 매력까지 엿보인다.
이렇듯 냉정함을 뿜어내는 김소연과 열정 가득한 신입사원 홍종현의 예측불허 조합은 예비 시청자들의 상상력을 자극하고 있다. 특히 직장 선후배 사이가 된 두 사람이 상상 이상의 강렬한 첫 만남을 갖게 된다고 해 더욱 호기심이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또한 인상적인 대면 이후 묘하게 얽히게 되면서 티격태격 케미까지 예고하고 있어 이들이 펼쳐나갈 역대급 시너지가 더욱 기다려진다.
한편,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은 전쟁 같은 하루 속에 애증의 관계가 돼버린 네 모녀의 이야기를 통해 이 시대를 힘겹게 살아내고 있는 모든 엄마와 딸들에게 위로를 전하는 드라마다. 오는 23일 오후 7시 55분 첫 방송.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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