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김나영 기자] ‘열혈사제’ 김남길이 억울함을 풀기 위해 수사를 시작했다.
1일 오후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열혈사제’에서는 김해일(김남길 분)과 구대영(김성균 분)이 공조 수사를 시작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두 사람은 이영준(정동환 분)에 대해 거짓 증언을 한 사람들을 찾아나섰다. 먼저 위증한 여성의 집을 찾아갔고, 그의 엄마는 “당신 신부? 왜? 우리 딸이 증언한 게 기분 나빠서 왔어?”라며 비아냥거렸다.
‘열혈사제’ 김남길 사진=SBS ‘열혈사제’ 방송캡처
이에 김해일은 “유럽 여행? 어디요? 언제 와요?”라며 물었고 “말이 됩니까? 딸이 여행 갔는데 모른다는 게”라며 모르쇠로 일관하는 이에 분노했다. 이후 위증한 남성 집을 찾았다. 집 주인은 “방을 뺐다. 말이 방을 빼는 거지. 짐이 한 바구니 밖에 없더라고요. 그 양반 도박쟁이인 거 몰랐어요? 성당이 대단하다고 했죠. 그런 사람한테 총무를 맡기니까”라고 말했다.
김해일은 구대영에게 “딱 느낌 오지 않나. 도박쟁이들 빚 같아주면 무슨 일이든 하는 거”라고 말한 뒤 황철범(고준 분)을 찾아갔다.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