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신연경 기자] ‘도올아인 오방간다’ 김용옥이 윤봉길 의사의 일생에 빗대 교훈을 전했다.
2일 오후 방송된 KBS1 시사교양프로그램 ‘도올아인 오방간다’에서는 행동하는 지식인 윤봉길의 삶과 앎에 대해 이야기했다.
김용옥은 3.1민족독립만세의거에 참여했던 윤봉길에 대해 이야기했다.
‘오방간다’ 김용옥·유아인 사진=‘도올아인 오방간다’ 방송캡처
3.1 운동에 참여하고 싶었던 소년 윤봉길은 만세운동을 가로막는 일본인 선생에 ‘조선 사람이 조선의 독립을 위해 만세를 부르는데 선생님 같으면 만세를 안 부르겠습니까?’라고 반발하며 자퇴했다. 또한 이후에는 문맹을 깨우치기 위해 직접 야학을 열고 ‘농민독본’을 집필해 사람들에 가르침을 전했다.
유아인이 지식인으로서 조언을 구하자 김용옥은 “사회적 참여가 없는 지식은 지식이 아니다. 실천인 윤봉길의 삶에서 배울 수 있는 점이다”라고 말했다.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