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김나영 기자] 후배 여가수로부터 사기 및 협박 혐의로 피소된 가수 문희옥이 2심에서도 무혐의를 받았다.
5일 문희옥 소속사 루체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서울 동부지방검찰청에서 후배 여가수의 항고를 기각했다.
법조계에 따르면 2심 사건을 담당한 서울동부지방경찰청은 ”일건 기록을 세밀히 검토한 결과 이 항고는 이유 없으므로 항고를 기각한다”고 결정을 내렸다.
문희옥의 후배 여가수는 2017년 소속사 대표 김모씨를 추행혐의로, 문희옥을 은폐 방조 등 사기협박혐의로 각각 고소했다. 지난해 11월 무혐의 판결을 받았으나 불복해 항고했다. 문희옥은 이번 소송으로 인해 30년이 넘는 가수생활에서 불명예만 남았으며 소송기간 동안 극심한 스트레스로 몸과 마음을 다쳐 병원치료를 받았다고 소속사 측이 전했다.
이에 문희옥이 이를 극복하고 다시 복귀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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