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김나영 기자] 장은정 PD가 ‘스페인 하숙’에 대해 설명했다.
12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스탠포드호텔에서 tvN 새 예능프로그램 ‘스페인 하숙’ 제작발표회가 열려 나영석 PD, 장은정 PD, 김대주 작가가 참석했다.
이날 장은정 PD는 타 프로그램의 유사성에 대해 묻자 “‘윤식당’보다 ‘삼시세끼’와 좀 더 가까운 것 같다. 순례길 작은 곳에서 촬영이 이뤄졌기 때문”이라고 답했다.
이어 “외국인들과 자연스럽게 함께 하는데, 손님 담당인 유해진 씨가 맡았다”며 “5유로에 숙박을 제공했다. 식당도 현지와 비슷한 가격대로 제공했다”고 설명했다. 이에 나영석 PD는 “저희가 숙박을 열었을 때는 비수기였다. 한시적으로 오픈을 했을 때 집주인이 저희에게 내건 조건이 ‘숙박비를 올리지 말 것’이라고 말했다”며 숙박비에 대해 언급했다.
한편 ‘스페인 하숙’은 타지에서 만난 한국인에게 소중한 추억과 선물이 될 식사를 대접하는 내용을 담은 프로그램이다. 오는 15일 오후 9시 10분 첫 방송.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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