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은비, 워터밤의 여름 다시 불렀다…체크 셔츠 아래 시선 멈췄다

가수 권은비가 무더위를 잡은 ‘워터밤의 여신’으로 다시 등극했다.

가수 권은비가 6일 자신의 SNS를 통해 ‘2025 워터밤 비하인드’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그는 강렬한 레드 깅엄 체크 셔츠에 짧은 데님 팬츠를 매치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가수 권은비가 6일 자신의 SNS를 통해 ‘2025 워터밤 비하인드’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SNS
가수 권은비가 6일 자신의 SNS를 통해 ‘2025 워터밤 비하인드’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SNS

셔츠는 깊게 파인 프릴 디테일과 장미 브로치로 레트로 무드를 연출했고, 허리는 가느다랗게 묶여 실루엣을 강조했다. 팬츠는 빈티지 워싱과 사이드 스트랩 디테일로 축제 룩의 자유분방한 에너지를 더했다.

액세서리 또한 페스티벌 무드를 배가시켰다. 빈티지한 리벳 벨트, 진주와 비즈를 섞은 레이어드 네크리스, 그리고 손목에 포인트를 준 브레이슬릿까지. 짧은 단발 헤어와 촉촉한 메이크업은 시크함과 러블리함 사이를 정확히 가로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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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베이터 안 거울 셀카는 그 감정을 더 확실히 전했다. 눈을 똑바로 응시하는 얼굴, 단정히 정리된 앞머리, 조명을 감은 뺨의 윤기. 사진은 무언가를 과장하지 않았지만, 존재감은 확실했다.

한편 권은비는 지난 2023년 워터밤 페스티벌을 통해 ‘워터밤 여신’으로 불리며 화제를 모았고, 이번 여름도 그 타이틀을 이어가는 중이다. 현재 그는 다양한 예능과 브랜드 캠페인 활동을 이어가며 ‘서머 아이콘’으로 입지를 굳히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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