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산다더니…75평 빌라 사는 ‘돌싱 여배우’, 버뮤다 팬츠에 여름의 결

가수 겸 배우 채정안이 감각적인 여름 데일리룩으로 패셔니스타의 면모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

최근 공개된 사진에서 채정안은 블랙&화이트 스트라이프 민소매 탑에 루즈핏 베이지 버뮤다 팬츠를 매치해 여유롭고 트렌디한 실루엣을 완성했다.

허리를 잡아주는 브라운 벨트로 실루엣에 정돈감을 더하며 세련된 무드를 연출했다.

채정안이 감각적인 여름 데일리룩으로 패셔니스타의 면모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사진=채정안 sns
채정안이 감각적인 여름 데일리룩으로 패셔니스타의 면모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사진=채정안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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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 슬리퍼와 오벌 프레임 선글라스로 룩에 유니크한 포인트를 더했고, 블랙 토트백과 실버 주얼리 레이어링으로 도시적인 감성을 살렸다. 감각적인 공간에서 여유를 즐기는 모습은 마치 유럽 휴양지 한 장면처럼, 무심하지만 완성도 높은 스타일링이었다.

“채정안이 입으면 여름도 시크하다”는 반응이 이어졌다. 사진 한 장으로 분위기가 전환됐다.

한편 채정안은 2005년 결혼 후 약 1년 반 만에 이혼한 뒤 현재까지 싱글 라이프를 이어오고 있다. 서울 용산구 한남더힐 75평 고급 빌라에 거주 중인 그는, 조용하지만 멋진 20년 차 돌싱의 삶으로 많은 이들에게 영감을 주고 있다. 최근에는 영화 ‘현재를 위하여’ 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개인 채널을 통해 팬들과 꾸준히 소통하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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