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신연경 기자] ‘로맨스는 별책부록’ 위하준이 아버지 이호재의 메시지를 알게 됐다며 이종석에 고마움을 전했다.
17일 오후 방송된 tvN 주말드라마 ‘로맨스는 별책부록’에서는 지서준(위하준 분)과 차은호(이종석 분)가 작가 강병준(이호재 분)의 마지막을 함께했다.
차은호는 “‘영웅들’을 쓰지 않았다면 선생님의 마지막 모습을 못 봤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4월 23일 마지막 메시지의 뜻을 알잖아요? ‘나는 너를 잊지 않았다. 기억하고 있다’”라고 이야기했다.
‘로맨스는 별책부록’ 위하준·이종석 사진=‘로맨스는 별책부록’ 방송캡처 이에 지서준이 “한 번씩 괴로웠다. 왜 나를 찾지 않은 건지 10년 동안 나를 괴롭게 만든 숙제였다”라고 털어놨다.
그는 차은호에 “차작가님 덕분에 그 답을 알게 됐다”며 마음을 전했다.
특히 지서준과 차은호는 강병준이 남긴 편지를 함께 읽었다. 강병준 작가는 책을 통해 알츠하이머라는 사실을 고백하며 “은호야 내 인생이 책이 되어 읽힐 수 있도록 써주길 바란다”고 남겼다.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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