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 LAA전 1번 우익수 선발…24일 만에 하비와 대결

추신수(37·텍사스 레인저스)가 5일(이하 한국시간) LA 에인절스전 선발 출전 명단에 포함됐다.

추신수는 5일 오전 11시7분 미국 캘리포니아주 애너하임의 엔젤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LA 에인절스전에 1번 우익수로 선발 출전한다.

외야 수비를 맡는 건 3일 휴스턴 애스트로스전에 이어 시즌 두 번째다. 좌익수에서 우익수로 이동했다.

추신수는 4일 휴스턴전에서 3타수 무안타 1볼넷을 기록, 타율이 0.167로 떨어졌다.



LA 에인절스의 선발투수는 ‘이적생’ 맷 하비. 지난해 12월 LA 에인절스와 1년 최대 1400만달러에 계약했다. 메이저리그 통산 41승 44패 평균자책점 3.79를 기록하고 있다.

하비가 LA 에인절스 유니폼을 입은 뒤 추신수와 한 차례 붙었다.

추신수는 3월 12일 시범경기에서 하비와 두 차례 겨뤄 2루수 땅볼과 희생타를 기록했다. 하비는 당시 1⅓이닝 5피안타 1볼넷 1탈삼진 4실점으로 부진했다.

한편, 강정호(피츠버그 파이어리츠)는 5일 오전 8시5분 신시내티 레즈전에 5번 3루수로 선발 출전한다.

강정호는 4일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전서 메이저리그 시즌 첫 홈런을 터뜨렸다. 타율 0.231을 기록하고 있다.

매경닷컴 MK스포츠 이상철 기자 rok1954@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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