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희찬의 함부르크, DFB 포칼 4강 라이프치히와 격돌

황희찬의 소속팀 함부르크SV가 DFB 포칼(독일 FA컵) 4강에서 라이프치히와 맞붙는다.

8일 오전(이하 한국시간) 진행된 2018-19시즌 DFB 포칼 4강 대진 추첨 결과, 함부르크-라이프치히전 및 베르더 브레멘-바이에른 뮌헨전이 성사됐다.

4월 24일과 25일, 한 경기씩 열린다. 어느 경기가 먼저 킥오프할 지는 추후 결정된다. 또한, 함부르크와 베르더 브레멘이 홈 개최권을 가졌다.
함부르크는 2018-19시즌 DFB 포칼 4강에서 라이프치히와 맞붙는다. 사진=ⓒAFPBBNews = News1
2.분데스리가(2부) 2위에 올라있는 함부르크는 하부리그 팀 중 유일하게 4강까지 진출했다. 8강에서는 라고사의 2골에 힘입어 파더보른(2부)을 2-0으로 이겼다.

라이프치히는 8강에서 구자철, 지동원의 아우크스부르크를 격파했다. 연장 후반 16분 페널티킥 결승골로 준결승 진출 티켓을 획득했다.



함부르크는 DFB 포칼 통산 세 차례 정상을 밟았다. 마지막 우승이 1986-87시즌이다. 32시즌 만에 우승 도전이다.

한편, DFB 포칼 결승전은 오는 5월 26일 베를린에서 열릴 예정이다.

매경닷컴 MK스포츠 이상철 기자 rok1954@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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