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정환 감독의 일본 다음 행선지는 태국이다.
태국 무앙통 유나이티드 구단은 9일 SNS를 통해 “윤정환 감독이 새 사령탑이 됐다. 이날 오후 기자회견을 열 예정”라고 발표했다. 부리람 유나이티드와 함께 태국 1부 리그 명문팀으로 꼽히는 무앙통은 이호, 오반석 등 국내선수들이 있어 팬들에게 더 친숙한 태국팀으로 여겨진다. 무앙통은 태국 1부 리그서 무려 4차례나 우승을 차지했다.
다만 올 시즌은 2승5패 강등권 15위로까치 쳐지는 등 어려움을 겪고 있다. 그러자 기존 감독을 경질하고 윤정환 감독을 선임했다.
한편 지난 시즌까지 일본 J리그 세레소 오사카 사령탑을 맡으며 일왕컵 우승 등 성과를 거둔 윤 감독은 계약 만료 후 다음 행보를 고민했고 결국 태국을 선택했다. 매경닷컴 MK스포츠 황석조 기자 hhssjj27@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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