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파랑새’ 손흥민, UCL 8강 맨시티전 선발 출격

손흥민(27·토트넘 홋스퍼)이 개인 첫 번째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8강 경기에 선발 출전한다.

손흥민은 10일 오전 4시(이하 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18-19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 8강 토트넘-맨체스터 시티 1차전에 공격수로 뛴다.

손흥민을 비롯해 해리 케인, 델리 알리, 크리스티안 에릭센, 무사 시소코, 해리 윙크스, 키에런 트리피어, 얀 베르통언, 토비 알데르베이럴트, 대니 로즈, 위고 요리스 등이 토트넘 베스트11에 이름을 올렸다.

손흥민은 10일 오전(한국시간) 열리는 2018-19 UEFA 챔피언스리그 8강 토트넘-맨시티 1차전에 선발 출전한다. 사진(英 런던)=ⓒAFPBBNews = News1
맨시티도 100% 전력으로 맞선다. 세르히오 아구에로, 다비드 실바, 라힘 스털링 등이 선발 출전한다. 케빈 데 브라위너, 르로이 사네, 가브리엘 제수스는 교체 명단에 포함됐다.



손흥민은 맨시티전을 포함해 올 시즌 토트넘의 UEFA 챔피언스리그 9경기에 모두 뛰었다. 베스트11 제외는 지난해 11월 29일 조별리그 인터 밀란과 홈경기뿐이었다.

손흥민은 골 가뭄도 씻었다. 4일 프리미어리그(EPL) 크리스탈 팰리스전에서 선제 결승골을 터뜨리며 토트넘의 2-0 승리를 이끌었다. 새 구장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 1호 골의 주인공이기도 했다.

손흥민은 토트넘 이적 후 맨시티를 상대로 1득점 1도움을 기록한 바 있다. 토트넘은 손흥민 영입 후 가진 맨시티와 일곱 차례 대결서 3승 1무 3패로 팽팽히 맞섰다.

토트넘은 올 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 홈 3연승 행진 중이다. 유일한 무승은 2018년 10월 4일 FC바르셀로나전(2-4 패)이었다.

한편, UEFA 챔피언스리그 8강 2차전은 오는 18일 맨시티의 홈구장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펼쳐진다.

매경닷컴 MK스포츠 이상철 rok1954@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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