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래퍼3’ 우승자 이영지, 길거리도 평정…떡잎부터 남달랐다

이영지가 ‘고등래퍼3’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 12일 방송된 Mnet 예능프로그램 ‘고등래퍼3’에서는 대망의 파이널 무대가 펼쳐졌다. 이날 무대에는 권영훈과 최진호, 양승호, 이영지, 강민수, 이진우가 대결을 펼쳤다.

우승은 더 콰이엇&코드 쿤스트 팀 이영지의 차지였다. 그는 창모, 우원재와 함께 ‘GO HIGH’를 열창해 관객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냈다.

'고등래퍼3' 우승을 차지한 이영지의 남다른 이력이 시선을 끈다. 사진=Mnet '고등래퍼3' 방송 캡처, 맥너겟TV 유튜브 영상 캡처
이영지는 1차에서만 456점을 받아냈다. 총 획득한 점수는 667점이었다. 그는 최종우승을 차지하자 “감사하다. 이 기쁜 순간 같이 하게 돼서 너무 좋다”고 이야기했다. 랩을 시작한지 1년도 되지 않은 이영지가 처음 랩 실력을 인정받은 것은 맥랩의 유튜브 채널 맥너겟TV에서 운영 중인 맥킷머니를 통해서다.



당시 이영지는 “서울에서 사는 17살 이영지다. 랩을 시작한지 7개월 정도 됐다”고 밝히며 괴물 같은 랩 실력을 뽐냈다.

맥킷머니는 일반인들끼리 맞붙는 서바이벌 랩 배틀이다. 5승이 되면 5승끼리 붙는데, 이영지는 6승까지 갔다. 당시 유일무이한 기록이었다. 맥랩은 이영지에 대해 “랩을 괴물처럼 했다”고 회상한 바 있다.

매경닷컴 MK스포츠 김도형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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