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성·이승환·윤세아, 세월호 5주기 추모…“잊지 않겠다” (종합)

세월호 참사 5주기를 맞아 많은 연예인들이 추모 메시지를 남겼다.

지난 15일 가수 이승환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세월호가 지겹다니. 나는 당신들이 징글징글하다. 창피한줄 알아라”고 했다.

이어 “백번 양보해 지겹다는 분들을 위해서라도 하루빨리 진실이 밝혀져야 한다. 억울하게 희생된 고인들의 넋을 위로하고 유가족들의 고통을 조금이나마 덜어줬으면 한다”고 했다.

정우성, 이승환, 윤세아, 유병재 등 많은 연예인들이 세월호 참사 5주기를 추모했다. 사진=천정환 기자(공승연 윤세아), 김영구 기자(정우성)
또 그는 “책임져야 할 사람들이 응분의 대가를 받아서 이 땅에 정의가 살아있음을 확인하고 싶다”고 말했다.



16일에는 배우 공승연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노란 리본 사진을 올리며 “세월호 5주기”라며 “잊지 않겠다”고 했다.

또한 정우성은 ‘416’이라고 새겨진 도로 사진을 게재했다. 뮤지컬 배우 김소현 역시 “세월호 5주기 잊지 않겠다”고 전했다. 유병재는 ‘remember0416’이라고 적힌 팔찌를 착용한 사진을 올렸다.

조우종 아나운서는 “이날을 기억합니다. 세월호 5주기”라고 했다. 문정희는 “아직도 먹먹한 모두의 아픔”이라며 “아직 해결해야 일들이 많이 남아있다”고 말했다.

아울러 윤세아는 “기억하고 잊지 않겠다”고 했다. 선우정아는 “상상도 할 수 없는 두려움과 고통 속에 세상을 떠나야 했던 분들과 남겨진 분들을 위해 오늘은 더욱 길고 깊게 기도한다”고 추모했다.

세월호 참사는 지난 2014년 4월16일 인천에서 제주로 향하던 여객선 세월호가 진도 인근 해상에서 침몰하며 발생했다. 이 사고로 299명이 사망하고 5명이 실종됐다.

매경닷컴 MK스포츠 김도형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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