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2’에서 노유민과 천명훈은 좋은 기운을 얻기 위해 김성수의 집을 방문했다. 두 사람은 김성수의 기운을 온전히 얻어가고자 하룻밤을 묵기까지 했다.
김성수는 이를 반기며 자신의 침대를 내어줬다. 이튿날에는 아침 일찍 일어나 해장라면을 끓여줬다.
'살림남2' 김성수의 집에서 하룻밤을 묵은 노유민과 천명훈에게 기분 좋은 일들이 일어났다. 사진=KBS2 '살림하는 남자들2' 방송 캡처
그사이 김성수의 영험한 기운이 발휘하기 시작했다. 천명훈이 돌연 팬미팅이 있다며 급히 떠난 것이다. 뒤이어 노유민 매니저가 나타나더니 “저녁 행사가 있다”며 노유민을 데리고 나갔다. 혼자 남게 된 김성수는 쓰레기 분리수거를 했다. 그사이 수련회를 떠났던 딸 혜빈이 돌아와 김성수의 품에 안겼다.
김성수는 불과 하룻밤 사이에 좋은 일들이 생긴 천명훈과 노유민을 떠올리며 “내게 좋은 기운이 있는지 모르겠다. 있다면 이 기운을 딸에게 올인하고 싶다. 딸이 잘 성장해주면 그걸로 만족한다”고 했다.
영상 말미에는 노유민이 보낸 영상편지가 공개됐다. 그는 김성수에게 “형의 기운이 내게 왔나보다. 4년 동안 다이어트 업체 모델을 해왔는데 재계약하게 됐다. 너무 감사하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