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오후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닥터 프리즈너’에서 선민식(김병철 분)은 박경준의 집을 찾았다.
이날 박경준의 아들은 박경준의 보험금에 대해 “하은병원이 떼 갔다. 아버지 이름으로 보험 가입하고 반이나 떼 갔다”고 밝혔다. 박경준 아내는 “살인자”라며 “너희가 죽인 사람에게 뭘 더 바라고 왔냐”고 절규했다.
'닥터 프리즈너' 김병철이 하은병원 보험환자 기록을 확인하고 화를 냈다. 사진=KBS2 '닥터 프리즈너' 방송 캡처
선민식은 큰 충격을 받은 듯했다. 그는 직접 차를 몰며 “설마 아니겠지. 나이제(남궁민 분) 네 놈 계획은 아니겠지”라고 독백했다. 병원에 돌아와 확인한 결과 박경준 가족의 말은 사실이었다. 박경준은 하은병원 보험환자가 맞았다. 그는 2017년 안산 교도소에서 외래환자로 입원했다. 형집행정지로 왔으며, 보험금 반을 수령했다.
또한 안석환도 그 즈음에 들어온 것으로 확인됐다. 그는 윌슨병으로 인해 사망했다. 이를 확인한 선민식은 크게 분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