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화탐사대` SNS 연애 사기단?.."항상 백인인척 한다" 충격

‘실화탐사대’에서 SNS 연애사기단에 대한 진실이 그려졌다.

17일 오후 방송된 MBC 교양프로그램 ‘실화탐사대’에서는 SNS 연애사기단으로 100억을 챙긴 국제 사기조직 범죄단의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앞서 마이클(가명)은 한국에 체류하면서 SNS로 자신의 사치스러운 일상이 공개됐다. 월 300만원인 레지던스를 임대해 자신의 부를 과시, 맞춤 양복집에서 사업하는 사람이라고 소개를 했으나 실상은 국제범죄조직의 중간보스였던 것.

사진=실화탐사대 캡처
이에 서울지방경찰청 국제범죄수사팀 임진택 수사관은 이들의 수법에 대해 “비대면이다. 얼굴 노출을 절대 하지 않고 자기가 흑인 범죄조직임에도 불구하고 SNS상에서는 항상 백인인 척을 한다”며 “자기들이 얼굴이 나오면 검거 가능성이 있다는 걸 본인들이 알기 때문에 현장에 나갈 사람은 아르바이트 구하듯이 따로 구한다”고 이들의 방식에 대해 지적했다. 한편 이들은 SNS로 일반인에게 접근해 연애를 하듯이 이야기를 주고받고 이를 이용해 돈을 갈취하는 수법으로 100억 원을 챙겼으며 이후 모두 검거됐으며 서아프리카 본부장은 수배 중인것으로 밝혀져 충격을 더했다.



매경닷컴 MK스포츠 온라인 이슈팀 mksports@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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