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오후 방송된 MBN 예능프로그램 ‘모던패밀리’에서 남성진은 아내 김지영에게 “당신 저혈압이니 혈압약을 챙겨먹어야겠다”고 말했다.
그러자 김지영은 “혈압을 올리는 약은 없다”고 답했다. 남성진은 “그러면 스트레스를 받게 해주면 되겠다”고 했다.
'모던패밀리' 남성진이 인간적인 매력을 뽐냈다. 사진=MBN '모던패밀리' 방송 캡처
곧이어 남성진은 “(아들) 경목이 핸드폰 액정 필름이 다 깨졌다”면서 “내 것과 같은 것을 사라”고 했다. 하지만 김지영은 대충 아무거나 사려고 했다. 남성진은 자신의 것과 같은 것을 강조했다. 다만 정확히 어떤 제품인지 몰랐다. 사은품이었기 때문이다. 꽤 한참 검색한 끝에야 발견할 수 있었다.
그러나 문제는 또 있었다. 남성진의 핸드폰에는 공인인증서가 없어 온라인 결제가 불가능했다. 남성진은 이에 대해 “안 써봤다. 믿을 수가 없다. 잘못될 수가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해킹과 보이스피싱, 개인정보 유출이 걱정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