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다시 쓰는 차트쇼, 지금 1위는?’에서 도전자들은 1989년 12월 1위곡 변진섭의 ‘너에게로 또 다시’에 도전했다.
김현철은 자신이 처음 가수로 데뷔했던 1989년에 대해 “가수를 할지 말지 고민하고 있었다”고 털어놨다.
'다시 쓰는 차트쇼' 김현철이 가수로 처음 데뷔하던 시절 일화를 소개했다. 사진=MBC '다시 쓰는 차트쇼' 방송 캡처
이어 “사장님이 가방을 줬다. ‘집에 가서 열어봐라’고 했다. 엄청나게 많은 돈이 들어있었다”며 “당시에는 계약이 따로 없었다. 돈을 받으면 계약이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돈이 든 가방을 침대 밑에 숨겨뒀다. 어느 날 엄마가 찾았다. 집에 난리가 났다. ‘강도를 한 것 아닌가’ 의심했다. 우여곡절 끝에 1집 앨범이 나왔다”고 회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