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치미’ 매실장인 홍쌍리 “33년간 남편 병수발…못해준 것만 떠올라”

매실장인 홍쌍리가 ‘동치미’에서 세상을 먼저 떠난 남편에 대한 그리움을 전하며 부부 사이에 서로를 위하며 살라고 조언했다.

20일 오후 방송된 MBN 예능프로그램 ‘속풀이쇼 동치미’에서는 ‘참으면 병이 온다’는 주제로 토크가 진행됐다.

홍쌍리는 “부부사이에서 남자, 여자할 것 없이 서로 배려하고 부족한 듯 한발 후퇴하면 된다”라고 말했다.

‘동치미’ 매실장인 홍쌍리 사진=‘동치미’ 방송캡처
이어 “남편을 33년 간 병수발했다. 이제는 먼저 하늘나라로 떠난 남편을 생각하면 못 놀러가고 맛있는 음식 먹지 못한 아쉬움과 미안함만 떠오른다”라고 털어놨다. 특히 그는 “살다보면 미운일도 있지만 봐준다고 생각하지 말고 한강에 미움을 다 흘려보내길 바란다. 나도 섬진강 굽이굽이 미움과 설움을 다 흘려보냈다”라고 이야기했다.



덧붙여 신재은, 함소원 등에게 “남편 기 살려주면서 살면 좋겠다”고 조언했다.

매경닷컴 MK스포츠 신연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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