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영 ‘열혈사제’ 교황, 김남길에 권유 “사제로 남아야 합니다”

‘열혈사제’ 김남길이 교황의 권유로 사제복을 벗지 않았다.

지난 20일 오후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열혈사제’에서는 교황이 구담성당에 직접 행차했으며, 사제직을 내려놓으려는 김해일(김남길 분)을 붙잡았다.

김해일이 성당을 떠나려는 순간 교황이 성당에 도착했다. 김해일을 비롯해 수녀 김인경(백지원 분)과 신부 한성규(전성우 분), 박경선(이하늬 분), 구대영(김성균 분), 서승아(금새록 분)는 믿기지 않는 듯 눈을 크게 뜨며 “파파”를 외쳤다.

교황은 김해일에 “가톨릭과 내 친구 이영준 신부의 명예를 지켜줘서 너무나 고맙다”라고 인사했다. 또한 그는 김해일을 와락 끌어안으며 “미카엘은 진정한 사제이며, 교회에 남아있어야 합니다”라고 말했다. 박경선은 영광의 순간을 셀카로 남기겠다며 휴대폰을 내밀어 유쾌한 분위기를 선사했다.



한편 김해일은 계속해서 신부로서 한국에 뿌리박힌 악행을 해결하는데 발벗고 나섰다.

매경닷컴 MK스포츠 신연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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