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김도형 기자
‘불청’ 김광규가 양수경과 아옹다옹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30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서 김광규와 양수경은 깻잎을 따러 동네어귀까지 함께 갔다.
길을 걷던 김광규는 자신의 형이 아직 장가기지 못했다며 어머니가 걱정하신다고 털어놨다.
'불청' 김광규와 양수경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사진=SBS '불타는 청춘' 방송 캡처 양수경은 “어쩔까”를 되뇌며 안쓰러워했다. 김광규는 시간이 훌쩍 흐른 것에 대해 “불청 5주년은 축하하지만 (나이 먹는 것은) 끔찍하다”고 이야기했다. 양수경도 공감했다. 김광규는 이어 양수경과 자신의 형의 나이가 같다며 “환갑 때 떡 돌릴 것이냐”고 농담했다.
그러는 사이 저 멀리 언덕 위에 펼쳐진 꽃의 향연이 두 사람 눈에 들어왔다. 우거진 나무들 가지에는 보라빛 꽃들이 가득했다.
김광규는 “저 꽃이 뭔 줄 아느냐”고 물었다. 양수경은 “매화다. 내가 바보인줄 아느냐”고 역정냈다. 김광규는 “나는 얼마 전까지 벚꽃인줄 알았다”며 그를 달랬다.
지나가던 주민은 제작진에게 “(언덕 위에 핀 꽃은) 복숭아꽃”이라고 알려줬다.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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