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우엘 페레즈·최희서 “심사위원 참석 기대돼” [전주국제영화제]

매경닷컴 MK스포츠 김도형 기자

나우엘 페레즈와 최희서가 제20회 전주국제영화제 심사위원으로 참석한 소감과 각오를 전했다.

2일 오후 전북 전주시 옥토주차장 전주 돔에서 제20회 전주국제영화제(JIFF) 개막식이 열렸다. 배우 최원영과 한예리가 사회를 맡았다.

이날 무대에 오른 이충직 집행위원장은 13명의 전주국제영화제 심사위원들을 소개했다. 심사위원들은 자신의 이름이 호명될 때마다 무대에 올랐다.



나우엘 페레즈와 최희서가 제20회 전주국제영화제 심사위원으로 참석한 소감을 전했다. 사진=제20회 전주국제영화제 VLIVE 캡처
최원영은 나우엘 페레즈에게 전주국제영화제 심사위원으로 참석한 소감을 물었다. 그러자 나우엘 페레즈는 “이렇게 심사위원으로 전주국제영화제에 참석해 매우 기대된다”며 “앞서 참석한 많은 분들이 좋은 이야기를 해줘서 더욱 기대된다”고 답했다. 한예리는 “좋은 영화란 무엇인가”라고 질문했다. 나우엘 페레즈는 “단순하지만 굉장히 어려운 질문”이라며 “예상을 깨고 삶에 대해 반추하게 만들고 시간의 개념을 바꾸고 개인의 비전을 보여주는 영화라고 생각한다”고 했다.

한국단편 경쟁 심사위원 최희서는 “2007년 난생 처음 관객으로서 참여한 영화제가 전주국제영화제”라고 털어놨다.

이어 “어떤 작품을 보는 것도 영광”이라며 “심사를 하는 것에 책임이 막중하다. 단편영화를 찍을 때 어떤 노고가 있는 지 안다. 나 또한 단편영화로 많이 성장했다. 지금도 그걸 자양분으로 성장했다”고 했다.

그러면서 “한국 영화의 미래를 위해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다면 열심히 영화를 보고 누가 되지 않게 성실히 심사에 임하겠다. 열심히 하겠다”고 다짐했다.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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