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이상철 기자
예상대로 발렌티나 디우프(25)가 1순위 지명을 받았다. 디우프는 2019-20시즌 KGC인삼공사 유니폼을 입고 V리그 코트를 누빈다.
KGC인삼공사는 4일 캐나다 토론토에서 열린 2019 KOVO 여자부 외국인선수 트라이아웃서 1순위 지명권을 얻은 뒤 디우프를 호명했다.
2018-19시즌 V리그 최하위(6)에 머무른 KGC인삼공사는 120개 구슬 중 25%인 30개를 받았다.
이탈리아 대표팀 출신 라이트 디우프는 외국인선수 트라이아웃에 초청된 22명 중 가장 눈길을 끌었다.
203.5cm의 큰 키에 이탈리아, 브라질 리그에서 활동했다. 2014-15시즌에는 유럽배구연맹(CEV) 챔피언스리그 준우승 경력도 갖고 있다.
IBK기업은행과 현대견설이 각각 어도라 어나이(24), 밀라그로스 콜라(31·등록명 마야)와 재계약한 가운데 다른 세 팀도 ‘새 얼굴’을 택했다.
GS칼텍스는 라이트 메레테 루츠(24), 한국도로공사는 라이트 셰리단 앳킨슨(22)을 택했다. 2018-19시즌 통합우승을 차지한 흥국생명은 레프트 지울라 파스쿠치(25)를 지명했다.
한편, 원 소속팀과 재계약하지 못한 알레나 버그스마(29)와 파토우 듀크(34·등록명 파튜)는 다른 네 팀의 지명도 받지 못했다. rok1954@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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