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참2’ 한혜진 “1시간 보더라도 좋아하는 사람에게 간다”

MK스포츠 뉴미디어팀 안하나 기자

남녀 참견러들의 극명한 입장 차이가 안방극장을 사로잡았다.

KBS Joy 로맨스파괴 토크쇼 ‘연애의 참견 시즌2’ 38회에서는 내가 좋아하는 사람과 나를 좋아하는 사람 사이에서 고민에 빠진 한 여자의 드라마같은 사연이 안방 참견러들의 뜨거운 참견 열기를 불러일으켰다.

지난 7일 방송에서는 만인의 인기남에게 첫 눈에 반해버린 한 여자의 연애담이 공개됐다. 잘생긴 외모는 물론 상냥하고 친절한 그의 행동이 사연녀는 물론 캠퍼스의 모든 여심을 쥐락펴락했던 것. 수 많은 경쟁자들이 있었음에도 자신의 확고한 감정으로 그를 향한 마음을 접을 수 없었다.



그러나 그런 그를 지켜보던 또 한 명의 남자, 오랜 남사친이 그녀를 향한 마음을 키워오고 있었다. 결국 사연녀가 인기남에게 차이던 날 이를 보다 못한 친구가 갑작스런 고백을 했고, 이에 그는 깊은 고민에 빠져 참견러들에게 SOS를 보내 흥미진진함을 배가시켰다. 이에 자신이 좋아하는 사람을 선택할 것이냐, 자신을 좋아하는 사람을 선택할 것이냐에 대해 토론을 나누던 참견러들은 극명한 입장차이를 보였다. 특히 서장훈, 주우재 등 남성 참견러들은 박력있게 고백했으면서도, 사연녀에게 부담을 주지 않으려 노력했던 남사친에게 박수를 보내며 “저 친구 너무 마음에 든다”, “적극 찬성이다”라고 지지의 뜻을 밝혔다.

그러나 여성 참견러들은 “의미 없다”고 단칼에 잘라내며 “1시간을 보더라도 당연히 선배(좋아하는 사람)에게 간다”며 좋아하는 사람을 향한 사연녀의 마음이 어쩔 수 없다는 해석을 내놔 정반대의 의견으로 뜨거운 토론을 펼쳤다.

이처럼 남녀 참견러들 간의 다채로운 입장차이는 각 시청자들의 공감을 이끌어냄은 물론 보는 이들을 빠져들게 만들었다. mk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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