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도서관, ‘100분 토론’ 참석 후 논란..왜?

매경닷컴 MK스포츠 김도형 기자

인기 크리에이터 대도서관(본명 나동현)이 ‘100분 토론’에서 게임 문화를 옹호했다가 비판의 대상이 됐다.

지난 21일 방송된 MBC 시사교양프로그램 ‘100분 토론’에서는 ‘게임 중독, 질병인가 편견인가’라는 주제로 토론을 펼쳤다. 각 분야 전문가들이 패널로 나선 가운데 낯익은 얼굴도 있었다. 대도서관이었다.

이날 대도서관은 “여전히 게임을 부정적 바라보는 사회적 시선이 아쉽다”고 소신발언 했다. 그러면서 게임하는 것을 좋게 봐달라는 취지의 주장을 펼쳤다.



특히 “(게임에 대해 부정적인 이들) 대부분이 게임을 잘 모른다고 생각한다. 게임을 거의 안 해봤거나, 단순한 게임만 해봤을 경우가 대다수인 것 같다”면서 “게임하는 학생들을 중독이라고 보는 것은 무리가 있다”고 했다. 또 대도서관은 이를 설명하기 위해 프로게이머 사례를 근거로 들었다. 그는 게임과 바둑이 비슷하다며 “어린 학생들이 바둑을 할 경우 나쁘다고 생각지 않는다. 그러나 게임의 경우 오래한다는 이유로 나쁜 행동으로 규정한다”고 이야기했다.

해당 방송이 전파를 탄 이후 대도서관의 인스타그램 게시물에는 대도서관의 주장과 관련해 찬반논쟁이 불거졌다. 누리꾼들은 지금도 각자의 의견을 계진하고 있다.

대도서관은 유튜브와 트위치티비(TV)를 중심으로 활동 중인 게임 콘텐츠 전문 크리에이터다. 최근 JTBC ‘랜선라이프’ 등에 출연하며 활동반경을 넓히고 있다.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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