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탠튼, 종아리 부상으로 재활경기 중단

매경닷컴 MK스포츠(美 피츠버그) 김재호 특파원

뉴욕 양키스 외야수 잔칼로 스탠튼의 복귀가 늦어질 전망이다.

양키스 구단은 23일(한국시간) 상위싱글A 탬파에서 재활 경기를 치르던 스탠튼을 왼 종아리 긴장 증세로 부상자 명단에 복귀시킨다고 발표했다.

지난 4월 2일 왼 이두근 염좌 부상으로 부상자 명단에 올랐던 그는 이후 어깨 부상으로 재활 속도가 늦어졌다. 5월 21일이 돼서야 재활 경기를 치를 수 있었다.



스탠튼이 종아리 부상으로 재활 경기를 중단했다. 사진=ⓒAFPBBNews = News1
21일 탬파 소속으로 플로리다 파이어프로그스(애틀란타 브레이브스 산하)와의 경기에 출전, 3타수 1안타(1홈런) 1타점 2삼진을 기록했다. 이후 경기에 나서지 못했는데 이유가 밝혀졌다. 메이저리그는 부상자 명단에 오른 선수의 재활경기 출전 기간을 20일(투수는 30일)로 제한하고 있다. 부상자 명단 제도의 악용을 막기 위한 장치다.

그러나 이번 스탠튼의 경우처럼 재활 경기 출전 도중 부상이 재발하거나 다른 부상이 발견됐을 경우 다시 상태를 되돌릴 수 있다.

지난 2017년 12월 트레이드를 통해 마이애미 말린스에서 양키스로 이적한 스탠튼은 이번 시즌 3경기에서 8타수 2안타 7볼넷 4삼진을 기록중이다. greatnemo@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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