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옥영화 기자
보복운전 혐의를 받는 배우 최민수의 2차 공판이 29일 오후 서울남부지방법원에서 열렸다.
배우 최민수는 지난해 9월 서울 여의도의 한 도로에서 운전하던 중 앞서 가던 차량이 진로를 방해하자 추월, 급제동을 해 교통사고를 유발케 한 혐의, 욕을 하는 등 상대 운전자를 모욕한 혐의를 받고 있다.
배우 최민수가 취재진 질의에 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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