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아이들, 신인상 수상 “데뷔 400일, 네버랜드 사랑 보답할 것”(인터뷰)

매경닷컴 MK스포츠 신연경 기자

그룹 여자아이들(미연, 민니, 수진, 소연, 우기, 슈화)이 ‘2019 아시아모델어워즈’ 신인상 수상 소감 후 팬클럽 네버랜드에 감사인사를 전했다.

여자아이들은 지난 9일 오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린 ‘2019 Asia Model Awards(2019 아시아모델어워즈)’에서 가수 부문 여자 ‘신인상’을 수상했다.

이날 열린 ‘2019 아시아모델어워즈’는 7일부터 3일간 진행된 ‘아시아모델페스티벌 인 서울’에서 대미를 장식했다.



그룹 (여자)아이들이 ‘2019 아시아모델어워즈’에서 신인상을 수상했다. 사진=천정환 기자
멤버 우기는 “큰 상 주셔서 감사드린다”라고 인사했고, 미연은 “신인상을 또 받을 수 있을지 몰랐는데 열심히 하라는 뜻으로 알고 멋진 모습 보여드리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특히 소연은 지난 5일 데뷔 400일을 맞이해 자작곡 ‘애정결핍’을 공개했다. 그는 “연습생 때 썼던 곡이었는데 ‘팬들을 위해 뭔가 할 수 있는 게 없을까?’하다가 그림을 그리면서 만든 영상도 올리게 됐다”라고 말했다. 덧붙여 민니가 “400일 동안 많은 사랑주셔서 감사드린다. 소연이의 선물 영상도 꼭 한번 확인해보시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멤버들은 올 한해 팬들과 함께 하고싶은 목표를 전했다. 먼저 수진은 “그동안 미니팬미팅을 했었는데 이제 본격적인 팬미팅을 해보고 싶다. 또한 미니 콘서트를 통해 멤버 개개인의 개성을 보여드리고 싶다”라고 전했다. 우기는 “데뷔한 지 1년밖에 안됐는데 우리의 개성을 보여드리고 싶은 마음이 크다”라고 이야기했다.

끝으로 슈화는 “네버랜드가 기다려주는 만큼 좋은 모습으로 보답하겠다”라고 인사했다.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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