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김나영 기자
김혜윤이 ‘어쩌다 발견한 하루’에 여주인공으로 출연한다.
10일 소속사 sidusHQ 측은 “김혜윤이 MBC 새 수목드라마 ‘어쩌다 발견한 하루’에 여주인공으로 출연을 확정, 운명 극복 프로젝트로 큰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어쩌다 발견한 하루’는 인기 웹툰 ‘어쩌다 발견한 7월’을 원작으로 한 학원 로맨스 드라마로 여고생 단오가 정해진 운명을 거스르고 사랑을 이뤄내는 본격 학원 로맨스 드라마다.
김혜윤은 극 중 부잣집 외동딸인 여고생 ‘은단오’ 역을 맡아 당차고 씩씩한 모습으로 극에 재미를 더한다. 이에 김혜윤은 “좋은 작품에 큰 역할을 맡게돼서 너무 영광입니다. 많이 부족하지만 유쾌발랄하고 사랑스러운 ‘단오’를 잘 표현할 수 있게 열심히 하겠습니다. 여러분을 만나는 날까지 기대 많이 해주시고 예쁘게 봐주세요”라고 출연 소감을 전했다.
‘어쩌다 발견한 하루’는 오는 9월 방송 예정이다. mkculture@mkculture.com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이효리→이시영, 연예계 시험관 아기 임신 논란
▶ 자본시장조사심의위원회, 방시혁 검찰 고발 의견
▶ 워터밤 여신 권은비, 셔츠 풀고 드러낸 볼륨감
▶ 트와이스 지효, 자신 있게 공개한 섹시 핫바디
▶ 이강인 클럽월드컵 결승 못 뛰었다…우승은 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