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501 출신 김형준, 성폭행 무혐의 결론→日 투어 활동 재개 [MK체크]

매경닷컴 MK스포츠 신연경 기자

그룹 SS501 출신 김형준의 성폭행 무혐의 결론이 내려진 가운데 그는 일본 활동 재개 소식을 알렸다.

지난 11일 경기 일산동부경찰서는 김형준의 성폭행 혐의를 불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다.

경찰 측은 “양측 진술과 당시 정황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해 수사한 결과, 혐의에 관한 증거가 없어 불기소 의견으로 결론을 내렸다”고 전했다.



앞서 3월 아이돌그룹 멤버 A씨가 성폭행 혐의로 고소당해 경찰 수사를 받고 있다는 보도가 쏟아졌다. 고소인은 2010년 5월, 자신의 집에서 A씨에게 성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하며 경찰에 고소장을 접수했다. 고소인은 "재워주겠다고 하더니 그 상태로 누웠다가 순식간에 일이 벌어졌다. ‘괜찮을거야’라고 했다. 수치심이 많이 들었고 인간적인 존중은 전혀 없었다“며 폭로했다. 당시 A씨가 해외투어 중이라는 점과 2010년 당시 5인조 그룹이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누리꾼들은 정황상 김형준을 지목했다.

김형준은 2017년 4월 의무경찰 입대 이후 2018년 12월 전역했으며, 아이돌 성폭행 의혹이 불거진 당시 남미 투어 중이었다. 소속사 측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 9년이 지난 후에 갑자기 고소한 것은 연예인이라는 점을 악용해 이뤄진 거 같다”라며 고소인을 상대로 한 명예훼손 맞고소 의사를 밝히기도 했다.

전역 이후 솔로곡 ‘스냅샷(SNAP SHOT)’을 발매하며 복귀했던 그는 논란이 불거지자 활동을 잠정 중단했다.

그러나 ‘증거 없음’ 불기소 의견으로 결론 지어졌으며, 김형준은 오는 7월 일본 투어를 통해 활동을 재개한다. 그는 SNS와 일본 공식 홈페이지 등을 통해 7월 ‘KIMHYUNGJUN REBOOT TOUR 2019’ 개최 소식을 전했다.

김형준은 오는 7월 5일 도쿄 요오기 야마노홀을 시작으로 7일 오사카 OBP 원형홀, 8월 1일 도쿄 에비스 가돈흘 등에서 공연을 열고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한편 SS501은 6월 8일 데뷔 14주년을 맞이했다. mkculture@mkculture.com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김수현 측 “김세의 관련 피해 300억원 수준”
강미나 “아이오아이 불화설? 거의 1일 1톡”
심으뜸 눈부신 비키니 몸매…탄력적인 섹시 핫바디
블랙핑크 제니 파격적인 노출과 아찔한 실루엣
정몽규 축구협회장, 월드컵 끝나고 자진 사퇴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