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김은지 기자
마약 혐의로 구속된 가수 겸 배우 박유천의 첫 공판이 오늘(14일) 열린다.
수원지방법원 형사4단독은 이날 오후 박유천의 1차 공판을 연다.
박유천은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를 받고 있다. 재판에 넘겨진 후, 두 차례의 반성문과 한 차례의 탄원서를 제출했다.
마약 혐의를 받고 있는 가수 겸 배우 박유천의 첫 공판이 오늘(14일) 열린다. 사진= 천정환기자 박유천은 지난 2월과 3월 전 연인이자 남양유업 창업주의 외손녀인 황하나 씨와 함께 필로폰 1.5g을 세 차례에 걸쳐 구매하고, 이 가운데 일부를 총 여섯 차례 함께 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다. 더불어 지난해 여름 혼자서 한 차례를 투약한 혐의도 받는다.
박유천은 사건이 불거지자 거짓말 인터뷰를 자청해 팬들의 공분을 샀다. 5월 마약 혐의를 검찰에 송치될 당시 박유천은 “거짓말을 하게 돼 죄송하다. 반성하면서 살겠다”고 혐의를 시인하고 사과했다.
한편 황하나 씨도 현재 재판을 받고 있다. 오는 19일 2차 공판이 열릴 예정이다.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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