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수 “특별전 타이틀, 부담도 됐지만…” [2019 부천국제영화제]

매경닷컴 MK스포츠 김은지 기자

배우 김혜수가 특별전 개최 소감을 말했다.

27일 오후 경기도 부천시에 위치한 부천실내체육관에서 ‘제 23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이하 ‘BIFAN’)의 개막식이 열렸다. 진행은 배우 김다현, 유다인이 맡았다.

올해 ‘BIFAN'에서는 김혜수의 특별전이 열린다. 김혜수는 “특별전이라는 타이틀이 부담도 됐다. 그럼에도 집행위 여러분들의 배려 덕분에 용기있게 설 수 있었다. 짧지 않은 시간동안 스크린에 비친 제 모습을 지켜봐주신 모든 분들게 감사하다는 인사를 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배우 김혜수가 특별전 개최에 대한 소감을 말했다. 사진= 옥영화 기자
영화 ‘국가부도의 날’ 속 나레이션에 대해서는 “저도 여운이 오래 남았던 대사다. 당연한 것을 당연하게 생각하지 않는 것, 늘 깨있는 눈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것이라는 대사 자체가 한국 영화의 미래에도 그대로 적용된다는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 앞으로 어떤 배우가 되고 싶냐는 질문에는 “어떤 배우가 되고 싶다는 걸 구체적으로 생각하지 않은 것 같다. 성장하면서 내가 어떤 배우가 되야겠다는 건 의미가 없다는 생각이 들었다. 관객분들과 소통하면서 어떤 배우로 존재하고 남게 되느냐가 중요한 것 같다”고 답했다.

한편 23회를 맞이한 ‘BIFAN'은 27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오는 7월 7일까지 진행된다.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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