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강동형 기자
브라이스 하퍼(27·필라델피아 필리스)가 홈런을 치면서 통산 1000안타-200홈런을 동시에 달성하게 됐다.
하퍼는 4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애틀란타 선트러스트 파크에서 열린 2019 메이저리그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전에 3번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6회초 팀이 0-3으로 끌려가던 상황에 솔로 홈런을 쳤다.
6회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타석에 들어선 하퍼는 상대 선발 브라이스 윌슨의 초구에 홈런을 만들어냈다. 그는 비거리 131m의 대형 좌월 홈런으로 자신의 통산 200호를 자축했다. 동시에 올 시즌 홈런을 16개로 늘렸다.
통산 1000안타이자 200홈런을 달성하며 동료의 축하를 받고 있는 하퍼. 사진=ⓒAFPBBNews = News1 하퍼는 올 시즌 86경기에서 타율 0.248 출루율 0.365 장타율 0.473 OPS 0.838 16홈런 60타점을 기록하고 있다. sportskang@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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