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오후 TV조선 관계자는 MK스포츠에 “드라마 ‘조선생존기’가 기존 회차에서 4회 축소돼 16회로 마무리 짓는다”며 말을 아꼈다.
‘조선생존기’는 당초 20회로 기획됐지만, 주연을 맡은 강지환의 여파로 4회 축소된 것으로 보인다.
‘조선생존기’가 4회 축소된다. 사진=TV조선
앞서 강지환은 지난 9일 자택에서 성폭행, 성추행 혐의로 긴급체포됐다. 이에 ‘조선생존기’ 제작이 전면 중단됐다. 결국 강지환은 ‘조선생존기’에서 하차를 결정하게 됐고, 서지석이 그를 대신해 합류하기로 결정됐다. 오는 27일에 방송을 재개하고, 8월 11일 16회로 종영될 예정이다.
한편 ‘조선생존기’는 가난하지만 단 한 가지 반드시 지켜야 할 것이 있는 2019년의 청춘 ‘한정록’과 사람대접 못 받는 천출이자 애초에 가진 게 없어 잃을 것도 없는 1562년의 청춘 ‘임꺽정’이 만나 펼치는 유쾌한 활극이다.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