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신연경 기자
가수 김사무엘의 부친이 멕시코에서 타살됐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그는 현재 소속사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와 법적 분쟁 중인 가운데 갑작스러운 비보가 전해져 안타까움이 더해지고 있다.
16일(현지시각) 미국 지역방송 KGET17, 23 ABC News 등은 호세 아레돈도가 멕시코 카보 산 루카스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현지 경찰은 호세 아레돈도의 타살 가능성의 무게를 두고 수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김사무엘의 부친이 타살당했다는 비보가 전해졌다. 사진=천정환 기자 호세 아레돈도는 미국 남부 캘리포니아에 있는 자동차 대리점과 부동산 회사를 소유한 유명 사업가로 김사무엘의 부친이다. 갑작스럽게 전해진 비보에 김사무엘을 향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현재 김사무엘은 그동안 활동을 함께 해온 소속사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이하 브레이브)와 갈등을 빚고 있다. 그는 지난달 “이제부터 단독적으로 활동하게 되었음을 제일먼저 알려드리고자한다”라며 소속사 브레이브를 떠나 독자적으로 활동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후 그는 ‘SAMUEL’로 상표 출원 신청을 냈으며, 공식사이트와 SNS를 새로 개설해 새 출발을 알렸다.
그러나 브레이브 측은 2014년 사무엘과 매니지먼트 전속계약을 맺은 이후 모든 방면으로 꾸준히 지원해왔다면서 “사무엘 모친 측에서 일방적으로 전속계약부존재확인 통보를 했다”고 주장했다.
사무엘은 법무법인 채움을 통해 “회사대표가 개인 사업에 강압적으로 연루시켰으며, 정산자료를 제대로 주지 않았다”며 독자행보를 선택한 이유를 밝혔다.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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