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이하 ‘불후의 명곡’)’에서는 여름 특집 ‘Oh My Star 오 나의 친구’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장윤정과 영지는 15년 지기 언니, 동생이라며 성격이 서로 잘 맞아 오랜 우정을 이어가고 있다고 소개했다. 이어 임희숙의 ‘내 하나의 사랑은 가고’를 선곡했으며 “위로가 되는 무대를 전하고 싶다”고 전했다.
‘불후의 명곡’ 장윤정·영지가 최종 우승을 거뒀다. 사진=‘불후의 명곡’ 방송캡처
장윤정과 영지는 무대 위에서 진정성 담긴 애절한 목소리로 노래했다. 특히 장윤정은 영지의 노래에 엄지를 치켜세우며 힘을 실어줬다. 특히 장윤정은 “계속해서 노래를 떠나 다른 일을 하려는 영지가 안타까웠다. 노래할 때가 가장 멋있으니 내가 너와 함께 해보겠다고 말하니 알아듣더라”라며 함께 출연한 이유를 밝혔다.
한편 422점을 받고 자리에 주저앉을 정도로 놀란 장윤정과 영지는 서로를 안고 기뻐했다. 두 사람은 최종 우승을 거둬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