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연소 유부남 아이돌‘ 유키스 출신 동호, 지난해 이혼 사유는? [MK★이슈]

매경닷컴 MK스포츠 신연경 기자

아이돌 그룹 중 최연소로 결혼한 유키스 출신 동호의 이혼 사유가 다시 주목받고 있다.

지난 16일 채널A 예능프로그램 ‘풍문으로 들었쇼’에서는 ‘최연소 이혼돌’ 유키스 동호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동호는 지난 2015년 당시 22세의 나이로 한 상 연상의 아내와 결혼식을 올렸다. 당시 최연소 유부남 아이돌 탄생을 알린 동호는 2017년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아들을 육아하는 모습을 공개하기도 했다.



유키스 출신 동호의 이혼 사유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사진=MK스포츠 DB
그러나 지난해 9월 동호는 이혼 사실을 전했다. 당시 그는 자신의 SNS를 통해 “성격차로 이혼을 결정했고, 합의이혼의 모든 서류 처리가 끝난 상태”라고 설명했다. 덧붙여 “아기엄마와도 나쁜 관계로 헤어진 것이 아니다. 앞으로 부부로서의 관계는 끝이 났지만 한 아이의 부모로서의 책임은 끝까지 다 할 것이다”라는 입장을 밝혔다.

또한 그는 한 아이의 아버지로서 “제 아들이 앞으로 성장해 나가는데 있어서 더 큰 상처가 되지 않게 여러분들께 간곡히 부탁의 말씀 드리고 싶다”라며 아들을 생각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1994년생인 동호는 2008년 유키스의 미니 1집 앨범 ‘New Generation’으로 데뷔했다. 이후 ‘만만하니’ ‘네버랜드’ 등으로 대중들에 인기를 모았으나 2013년 10월 그룹을 탈퇴했다.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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