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시사교양프로그램 ‘인생다큐 마이웨이’에서는 모든 것에 도전해 봐야 직성이 풀린다는 다재다능 방송인 조혜련의 인생 스토리가 전파를 탔다.
최근 조혜련은 연극을 통해 가족의 사랑을 알게 됐다고 밝혔다. 그는 “제가 엄마 역할을 맡았다. 사실 저는 우리 엄마를 이해 못했다. 엄마는 나를 사랑하지 않는다(라고 생각했다)”라고 말했다.
‘인생다큐 마이웨이’ 조혜련이 근황을 전했다. 사진=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 방송캡처
이어 “돈을 줘도 맨날 집어던지면서 ‘돈 잡아먹는 귀신아 이 가시나 야’ 맨날 이러니까”라고 언급했다. 조혜련은 1남 7녀의 5섯째로 태어나 넉넉하지 못한 형편에 치열하게 어린시절을 살아왔다고. 조혜련은 “제가 대본에 숨겨져 있는 (엄마의) 깊은 내면의 마음을 공부해야 할 거 아니에요. 공부하면서 우리 엄마 마음속에는 나도 엄마가 ‘사랑하는 딸’이었구나라고 어느 날 이해하게 됐다”고 털어놓았다.
연극으로 조혜련은 인생에 변화가 찾아왔다고. 그는 “오히려 제가 더 감동받는다. 제가 더 뿌듯하고 행복하다”며 근황을 전했다.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