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8일 이지애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몇 주전 만삭사진을 보고 남편은 ‘웨딩사진처럼 찍어주셨네~’라고 말했다. 9년 전 지금보다 조금 더 젊고 더 맑은 얼굴로 한 프레임 속에 들어와 미소 지었던 우리가 이제는 두 아이의 부모로 카메라 앞에 섰다. 그 때보다 조금 더 나이 들고 살도 쪘지만 사진은 더 가득 찼네”라며 아이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이어 “많은 분들 응원과 기도 덕에 이틀 전 건강하게 포도를 만나 회복하고 있답니다. 서아를 처음 안을 때와는 조금 다른 무게감 같은 것이 있더군요. 아이들을 위해 더 좋은 사람이 되고 싶다는 부담감이겠죠? 언제 키우나 하는 약간의 심란함도”라고 덧붙였다.
방송인 이지애가 둘째 출산 소감을 전했다. 사진=이지애 인스타그램
또 이지애는 “더 열심히 꽉차게 살아야겠다는 다짐과 함께 많은 분들의 응원과 축하에 감사드려요”라고 말했다. 한편 2006년 KBS 아나운서로 입사한 이지애는 2014년 프리랜서로 전향해 활동 중이다.
이지애와 김정근 MBC 아나운서는 지난 2010년 결혼해 2017년 첫째 딸을 출산했으며, 지난 26일 둘째 아들을 얻었다. mkculture@mkculture.com